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고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pCnlE2Bng7s)]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이다. 21-22시즌 기준 에버턴에서 90분당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으며,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속도 '''36.61km/h'''를 기록했다.[* 이는 [[카일 워커]], [[브레넌 존슨]], [[미하일로 무드리크]]에 이어 4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빠른 스피드에 더해 준수한 볼 컨트롤과 볼 터치를 바탕으로 직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드리블을 구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돌파만큼이나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공격 작업도 상당히 간결한 선수로, 드리블 돌파와 주위 동료와의 원 투 패스를 바탕으로 공을 상대 박스로 운반시키는 돌격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준수한 슈팅력을 바탕으로 득점에도 직접적인 관여를 시도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잘 쓰는 선수라 수비수 입장에서는 예측이 힘들다. 하지만 '''피지컬을 비롯한 신체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약점. 상대 수비를 빠른 스피드나 탈압박으로 벗겨내고 따돌리는 능력이 있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경합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므로 몸싸움을 걸어오면 허무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다 보니 윙어로 나설 때는 경합상황에서 거의 승리를 하지 못하고, [[폴스 나인]]으로 출전했을 때보다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라 오프 더 볼 움직임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다만 오프더볼 능력이 아쉬운 것과 별개로 별개로 압박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기 때문에 수비 가담이 소홀한 다른 유망주들에 비하면 강한 전방압박을 구사하는 전술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수비 가담과 압박을 너무 저돌적으로 시도하는데다 수비 지능이 떨어져서 '''경고 수집 횟수도 2선 자원치고 굉장히 많은 축'''에 속하며, 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